[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26일 오후 3시 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약사회와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효율적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경찰은 약사를 위협하는 폭력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약국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여성 약사 1명이 주로 운영하는 약국에 대해서는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피해예방에 나선다.경기도약사회는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탄력순찰 안내 및 아동안전 관련 홍보물을 약국 내부와 약봉투 등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의 '강력범죄·요구조자 사건 해결을 위한 카카오 T택시와 협업'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강력범죄·요구조자 사건 해결을 위한 카카오 T택시와 협업'으로 추진중인 동보메시지 발송시스템은 광역·기동성 범죄의 용의자를 신속히 검거하고 요구조자를 골든타임 내에 조기 발견할 목적으로, 카오모빌리티와 경기남부경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일 도내 112 신고건수 1위 관서인 평택지구대와 미(美)시설 경비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평택지구대는 2018년 기준, 112 신고건수가 2만8346건에 이르러 도내에서 112신고가 가장 많은 경기남부청 대표관서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019년 2분기에도 최우수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 자리에서 배 청장은 직원들에게 인증패 등을 수여하면서 “경찰의 본분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30일 경찰관기동대 9, 10기동대 합동 창설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창설되는 기동대는 의무경찰 감축에 따른 경찰관 대체 및 민생치안 강화를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경기남부청 경찰관기동대는 총 10개 부대가 되며, 앞으로 2023년까지 5개부대가 추가로 창설돼 15개 부대 체계를 갖추게 된다.경찰관기동대는 기동대장 이하 96명 규모로 구성돼 각종 집회시위, 민생치안 안전활동 및 재난·혼잡경비, 주요인사 경호경비 등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창설되는 부대가 조기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정부는 경찰 고위직 승진·전보인사를 1일 단행했다.먼저,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을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내정하고,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을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승진 임명했다.이준섭 경찰청 보안국장은 경찰대학장(치안정감)으로, 배용주 경찰청 수사국장은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과 내정됐다. 임호선 경찰청차장과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유임됐다.이어 이문수 서울청 보안부장, 이명교 수사부장, 김남현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등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